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단 편집) === [[새비지 터미널]] === 운 좋게도 크리스탈이 작동하면서 그들은 전부 다 [[새비지 터미널]]로 이동하게 된다. 그들은 상당히 운이 좋았다. 그들이 이동하자마자 주변에 있는 생명력의 근원 그 자체가 말라버리는 듯 주변이 말라비틀어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외부'에서 의식을 방해한 결과, 행성 [[베르딜]]의 표면이 통째로 날라가버렸다. 어쨌든 새비지 터미널에 도착한 카라반들은, 이곳도 좋지만 이곳은 우리의 완전한 낙원이 아니라면서 다른 곳으로 갈 준비를 한다. 아크가 그 '낙원'이 대체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카라반들 각각이 다른 답변을 한다. 아크는 웃으면서, 한번 그곳에 가보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크는 정보를 좀 더 얻어야 하기 때문에, 새비지 터미널에서 카라반들과 헤어지기로 한다. 헤어질 때, 아크는 카라반에게 말한다. >"언젠가 꼭 너희들이 바라는 낙원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랄게." 아크는 새비지 터미널에서는 하이레프의 흔적을 거의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곳으로 가기로 한다. 하지만 자신은 그란디스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기 때문에 암시장에서 관련 정보를 얻기로 한다. 이때 암시장에서 코니가 암시장의 시비꾼들에게 협박당하는 것을 보고 코니를 구해준다. 코니는 그림자 상인단의 규칙에 따라, 자신을 구해준 댓가로 아크의 질문에 답해주기로 한다. 우선 아크는 현재 [[레프(메이플스토리)#s-2|하이레프]]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아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말을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러나 코니는 이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거의 없었고, 현재 하이레프가 [[그란디스]]를 거의 다 차지하고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밖에 말하지 못했다. 코니가 곤란해하자, 아크는 질문을 바꿔 현재 전쟁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코니는 혹시 외딴 곳에서 온 사람이 아니냐며, [[그란디스]]가 [[레프(메이플스토리)#s-2|하이레프]]의 손에 떨어진 이후 전쟁이라 칭할만한 큰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코니는 수백 년 전 [[레프(메이플스토리)#s-3|우든레프]]와 하이레프 간의 전쟁이 어떻게 끝났으며, 그 후 우든레프와 하이레프가 각각 어떻게 되었는지도 설명해주었다. 코니는 또 [[판테온(메이플스토리)|판테온]]의 [[노바(메이플스토리)|노바]] 종족들은 아직 [[레프(메이플스토리)#s-2|하이레프]]에게 항복하지 않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는 정보도 말해주었다. 노바 종족들은 수도 탈환을 노리고 다른 차원의 용사들에게까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을 열어두었다고도 말한다. 코니가 여기까지 말해 주자, [[카데나]]가 와서 아크를 기분 나쁜 기운을 가진 사람이라며 코니를 괴롭힌 사람으로 잠시 오해한다.[* 그도 그럴 것이 [[제른 다르모어]]와 같은 [[레프(메이플스토리)#s-2|하이레프]] 종족이기 때문이다.][* 그보단 왼팔을 잠식한 스펙터의 기운을 느꼈기 때문이다. 하이레프의 마력이 악한 기운을 가졌다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 물론 [[카데나]]의 개인적인 트라우마로 인해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하지만 코니의 해명을 듣고 오해를 푼 뒤 가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